ETRI 전기변색기술개발…”유리창 투명도를 내맘대로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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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/07/2016ETRI 전기변색기술개발…”유리창 투명도를 내맘대로”
원본 기사: http://www.etnews.com/20141211000159
국내 연구진이 유리창 투명도를 마음대로 바꾸는 전기변색기술을 개발했다. 상용화는 오는 2016년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.
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·원장 김흥남) 자연모사 I/O인터페이스연구실(실장 류호준)은 전기를 흘려줘 빛의 투과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유리창 투명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.
<ETRI 연구진이 외부 환경에 따라 스마트 광셔터 (커튼)의 투과도를 조절해 건축물 내로 유입되는 빛의 양을 조절한 모습.>